전라북도 2

"부산은 새만금과 다르다"...잼버리 파행에 엑스포 유치 비상

"부산은 새만금과 다르다"...잼버리 파행에 엑스포 유치 비상 결과 발표까지 불과 3개월...정부·재계 눈물겨운 총력전 BIE 평가 기준 중 ‘시민·재계 지원’ 항목 전화위복 가능 조직위 무능도 ‘尹 컨틴전시 조치’로 정상화...기대 커져 새만금 잼버리 파행 논란이 불거지면서 부산세계엑스포 유치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주장이 야권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국제박람회사무국(BIE)의 최종 개최지 발표가 11월로 다가옴으로써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야당은 이번 잼버리 논란을 윤석열 정부 압박용으로 악용하고 있다.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한덕수 총리의 잼버리 화장실 청소를 문제 삼으며 "누가 총리더러 화장실 청..

시사 2023.08.11

나랏돈 2조 탕진 전북道...‘봉’ 잡으려다 ‘새’됐다

나랏돈 2조 탕진 전북道...‘봉’ 잡으려다 ‘새’됐다 새만금 잼버리 준비로 당초 20조 요구 마구잡이식 “예산 따내고 보자”...6년간 2조원 이상 헛돈 文정권 때부터 막퍼주고 막썼다...이낙연·정동영도 일조 직접 관계없는 공항·항만·철도 건설 등 34개 사업 요구 침수 대비 등 전무 결국 새만금 철수...“종료후 특별감사를” 지난 1일 막을 올린 뒤 세계적인 망신을 당하고 있는 ‘새만금 잼버리’ 대회. 이를 두고 "실패의 원인은 세계 잼버리를 핑계로 새만금 개발을 하려던 전라북도와 민주당 정치인들의 탐욕 때문"이라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다. 과거 지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전라북도는 ‘새만금 잼버리’를 앞세워 적지 않은 예산을 타냈다. ◇알려진 사업비 1171억…2017년 전북도 요구 관련 예산은 ..

시사 202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