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숙 후배의 승리.. 내가 몸 담았고, 그렇게 자랑스러워하고, 그렇게 후배들을 사랑했으며, 지금도 나를 아는 많은 사람들이 나의 그 시절을 기억해주고 칭송케 하는 문화방송.. 우린 그 시절 기자된 사명을 금과옥조로 여겼었는데. 그 사명을 짓밟고 정언유착(政言癒着)으로 배지를 단 문화방송 출신 권력 부나비가, 배지달았다고 전 국민이 보는 청문회 생방송에서 장관급 후보인 여기자 후배를 온갖 조작 왜곡 사실로 망신주려고 발악하는 걸 보면서, 왜 그렇게 사는가? 하고 묻는다. 유독 내가 이끌었던 정치부 후배들이 과거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문재인 시절에 대거 배지를 달았다. 그들 중에 그래도 양식이 있고 사리분별이 있는 셈에 속하는 대다수는 이번 총선에서 친명계에 밀려 낙마하였다. 그런데 정계를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