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에게 야단맞은 여당 지도부》 方山 어제 권영세, 귄선동 등 7명의 여당 지도부가 대국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 상태에서 탄핵 심판을 기다리는 가운데 보수 지지층을 결집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 응원과 조언을 듣고 싶어서 일 게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2016년 당시 탄핵소추위원장을 맡았던 자다. 그런 자가 이제야 처음 방문한 거다. 그리고 이번에 또 자기 당 대통령 탄핵하는 당 원내대표다. 인간이 그런 건가? 정치가 그런 건가? 권성동 원내대표는 “사랑을 참 많이 주셨는데, 마음을 아프게 해서 너무 죄송스럽다”고 말했고, 박 대통령은 “다 지난 일인데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해 달라”고 했다. 박 대통령은 "윤 대통령이 구치소에 수감되는 이런 상황을 맞게 돼 마음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