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은총 국부 이승만 대통령 각하의 15주년 탄신을 축하들며 앞드려 경배합니다.
세상이 캄캄하여 아무 것도 뵈지 않아 꿈조차 꿀 수 없었던 엄혹한 시절 일찌기 조국의 현실을 깨달으시고 쓰러져 가는 조선의 독립과 건국을 위해 누구의 힘도 어떤 법적 조력도 없이 오로지 맨주먹만으로 일져와서구 열강과 맞서 싸우시며 마침내 세우신 대한민국!
후대의 그 어떤 자도 감히 흉내날 수 없고 나란히 할 수 없는 인고의 노력과 탁월하신 판단력으로 절대 강국 미국을 흔들어 세계가 부러워하는 군사동맹 " 한미 상호방위조약"이란 놀라운 안보협약을 체결하시어
조선족을 앞세워 우리 강토를 침략한 중공 오랑캐와 공산주의 원본 구 쏘련의 재침으로부터 지켜주시지 않으셨다면 감히 오늘날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졔강국 문화강국을 어찌 꾸이라도 꾸었겋읍니까?
좌빨이 없애려한 원자력을 민족의 미래 산업으로 씨앗을 심으신 예리한 안목과 국민학교 무상교육이란 백년 대계는 탁월함 그 자쳐였으며 우리 땅을 우리 땅이라 못 하는 매국행위에도 불구 존경받는 개차반 같은 현실을 보면 "대마도도 우리 땅이다 내놔라" 호령하신 소름끼칠 국가관에 찬탄하지 않는다면 그게 어디 인간이라 할 수 있겠읍니까?
이런 위대함과 경이로운 업적에도 불구 각하에 비해 초라하고 왜소한 자신의 위상을 위해 " 잠시 나가 계시면 다시 모시겠읍니다"는 낯간지런 말로 떠나신 하와이 망명
사과 궤짝을 찬장삼아 사시는 곤궁한 삶에도 꿈에도 잊지 않으신 "내조국 대한민국에서 죽고싶다"는 애절한 호소를 외면 한 자.
각하께서 정하신 국시 반공이 사리진 이후 반공을 마치 시대에 뒤떨어진 패션 정도로 치부하는 얼빠진 대한민국과 이를 원상복구할 뜻이 없어도 각하의 철두철미한 반공정신을 실천한 전두환 대통령을 비하 외면 망각하는 자들이 애국자연 하는 분통터지는꼴을 보고 있노라면 피를 토하고 즉지 못함이 못내 부끄러워 통한의 눈물 쏟읍니다.
가진 것은 분노뿐인 어리석은 백성이 철없이 황망히 지껄임으로 주무시는 잠자리 불편하실까 두려워 이만 줄입니다.
바라옵건대
하늘나라에서도 각하께서 고생하시어 세우신 대한민국을 굽어 살펴 주소서
그리고 영면하소서~!
2025 03 26
각하의 탄신 150 주년을 경하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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