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을 위한 목사님들의 감동기도

트럼프 대통령을 위한 목사님들의 감동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시여, 우리가 오늘 당신 앞에 모였습니다.
1776년 태어난 이 나라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영으로 우리나라를 움직여 주시기를 우리가 기도드립니다.
우리가 겸비(謙卑)하여 우리가 기도드립니다.
우리의 죄, 우리나라의 죄를 회개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트럼프 대통령을 축복해 주시기를 당신께 겸손히 간구하나이다.
주여, 백악관에는 설교자가 필요치 않았음에 감사드립니다.
백악관에 직업 정치가가 필요치 않았음에 감사드립니다.
미국의 자유의 투사와 옹호자가 필요했습니다.
주여, 우리가 바로 그러한 대통령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가 완벽함을 주장하지 아니하고 열정을 가지게 해주심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는 태아에 대한 무자비한 살인을 멈추고자 하는 열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빈곤으로부터 구제하는 데에 열정을 갖고 있고,
6백만명의 사람들이 ‘푸드스템프’에서 벗어나 노동의 존엄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여, 그리고 그는 우리 대법원을 정의를 옹호하는 남녀 판사들로 채우는 데 열정을 쏟고 있나이다.
오 주여. 우리는 당신께서 시작하신 그 모든 일들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금은 시작하신 그 일의 한 가운데에 있습니다.
주님의 축복을 구하나이다.
시작도 중요하고, 마무리도 중요하지만 지금 우리는 그 한 가운데서 당신의 도움을 구합니다.
달리기 경주 한복판에서 주자는 ‘새로운 활력(second wind)'을 필요로 합니다.
전토의 한복판에서는 주여, 원군(援軍)의 출격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니 당신의 힘을 보내시어 이 대통령을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당신의 존재를 보여주시고,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시고,
국민의 사랑을 보여주시고,
이 나라와 대통령에게 주께서 연사하셔서,
TV전문가들과 뉴스 앵커들이 미국의 위대함에 놀라게 해 주시옵소서
미국에 다시 하나님께서 위대하게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