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은 여성과 여성 시민단체들은 영혼이 죽었는가?~📣

■그 많은 여성과  여성 시민단체들은 영혼이 죽었는가?~📣

여성을 암컷이라고 소리치면 제일 먼저 분노하고, 소리치고, 항의해야 할 사람들은 여성들과 여성 단체들 아닌가? 그런데 왜 이렇게 조용한가? 오히려 여성을 암컷이라고 비하하는 것에 동조하며, 자신들이 암컷들이라고 자인하는 것인가? 이런 모욕을 받고도 침묵하는 사람들이 정신이 온전한 사람들인가? 정말 한심하고 부끄럽다. 

최강욱이 여성을 암컷이라고 말해, 언론들이 이를 비판하자  오히려 더불당의 국개들은 언론에 대해 반발하는 모양이다. 정말 미친 것들 아닌가? 더불당이 익히 그런 줄 알지만, 정말 회생하기도, 고쳐 쓰기에도 불가한 정당이 아닌가 싶다. 

이제 서서히 선거 철이 다가오니 요즘 국개 것들의 출판 기념회가 많은 모양인데, 출판 기념회에서 나오는 소릴 들어보면 그 출판의 수준을 알고도 남음이 있겠다. 놈, 새끼, 암컷이란 말이 나올 정도의 출판회라면 솔직히 그런 양아치 출판회나 허접한 책은 만들지 않는 것이 좋은 것 아닌가? 민폐끼치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위장 탈당한 주제에 무슨 궤변을 늘어 놓겠다고 책을 썼는가?

출판 기념회에서 왜 암컷이란 말이 나오는가? 적어도 나라의 미래를 논하고 변화와 사유를 담론으로 가져가야 할 자리가 고작 암컷 타령인가?  암컷들이 많이 있어 그랬나? 그래놓고 국개라고 큰 소리 치는가? 정말 이런 수준은 안 된다. 전라도라고 예외가 아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여성들은 암컷이라는 소리 듣고도 침묵하는가? 속도, 배알도 없나? 또 그 잘난 맘들은 왜 침묵하나? 그들도 암컷이라서 침묵하는가? 

자신을 스스로 형편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반드시 다른 사람들도 형편없는 것이라고 평가절하한다. 자업자득이다. 그래놓고 무슨 암컷 소리 듣는 주제에 맘들이라고 소리치는가? 자신에 대해  최소한의 자긍심도 없는 사람들이 무엇을 말할 수 있겠는가? 그러는 맘들, 정말 학교라도 제대로 나왔나? 고등교육을 받았다면 그에 걸맞는 값을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아무리 생각이 없어도 암컷이라고 해도 침묵하는 게 그 값인가? 잘 났다 정말!...

대한민국 여성들이여, 제발 정신 차려라! 암컷이란 조롱과 모욕에도 침묵하는 그 주제에 무엇을 모도하겠다는 것인가? 다른 일에는 그렇게 약삭 빠르게 소리치더니 최강욱이 말에는 왜 침묵인가? 스스로 주도하지 못하는 삶과 인생은 노예의 삶이다. 의식이 죽지 않았다면 불의와 모욕에는 소리치고, 주장을 해라. 그 조차 못하면 이미 영혼이 죽은 것이다./秋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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