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투표는 남한이, 개표는 북한이 했다!

거짓 없는 진실 2023. 10. 23. 18:44

국민특검단

투표는 남한이, 개표는 북한이 했다!
(부정선거도 자유통일당이 옳았다.)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설마설마했던 일이 사실로 드러났다. 오늘 오전 본 대변인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남북전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는데, 이것이 사실임이 밝혀졌다. 선관위, 국정원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합동보안점검팀을 구성하여 국회가 추천한 여야 참관인들의 참여 하에 실시한 보안점검결과, 북한이 의도할 경우 어느 때라도 공격이 가능한 상황이었고, 구체적으로 1) 사전투표한 인원을 투표하지 않은 사람으로 표시하거나, 2) 존재하지 않는 유권자도 정상적인 유권자로 등록할 수 있었고(선거인명부 조작), 3) 사전투표용지의 무단 인쇄도 가능했고, 4) 개표결과를 조작할 수도 있었다고 했다.

  결국 문재인 정부부터의 모든 투표는 사실상 북한에 의하여 결과가 자유롭게 조작되었다는 결론을 내리는 것이 가능하고 또한 타당해졌다. 해킹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해킹이 되었다고 보는 것이 상식적이기 때문이다. 해킹을 할 수 있는데 왜 안 하겠나?

  선관위는 스스로 참여한 보안점검 결과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부정하면서 오늘 '기술적 가능성이 실제 부정선거로 이어지려면 다수의 내부조력자가 조직적으로 가담하여 시스템 정보를 해커에게 제공하고, 수 많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조작한 값에 맞추어 실물 투표지를 바꿔치기해야 한다'면서 해킹은 불가능하다고 해명했다. 이 세상 해커 중에 내부 조력자의 도움을 받아 해킹을 하는 사람도 있나? 그게 해커인가? 삶은 소대가리도 웃지 않을 말을 대한민국 중앙선관위가 하고 있는 것이다. 떳떳하면 그냥 '모르겠다. 사실 무근이다.'라고 하면 될 것을 구차한 변명과 부정선거의 가상 시나리오까지 늘어놓으면서(마치 해본 것처럼) 부정하는 것을 보니 뭔가 켕기는 구석이 있긴 있나보다, 투표는 남한이 했고, 개표는 북한이 했다. 이제 국민혁명뿐이다.

  이 와중에 국민의힘 정당의 사정이 참 딱하다. 지금까지 3년간 부정선거 주장을 하지 못하도록 종북주사파들의 '극우' 프레임에 동참하면서 부정선거를 외면하고 사전투표에 동참하자는 어리석은 주장까지 해버렸으니, 이제 와서 국정원의 주장에 동조하지도 못할 것이고, 불쌍하다는 생각마저 든다. 오늘 국민의힘 홈페이지에는 대변인 논평이 무려 9개가 올라왔지만, 선관위 해킹 관련 논평은 단 한 개도 없다. 이것이 현 대한민국 여당의 적나라한 수준이다. 더불당과 무엇이 다른가? 국정원에도 극우프레임을 씌울 참인가? 국민의힘도 혹시 이와 어떤 관련이라도 있는건가?

  자유통일당은 지난 4.15 부정선거 직후 선거무효 소송을 제기하였고 3년이 넘는 투쟁을 하였다. 정당 스스로 원고가 되어 선거무효 소송을 제기했고, 당론으로 부정선거 투쟁을 외쳤고, 4.15 총선 전체에 대한 무효소송을 제기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치의 변함도 흔들림도 없었고,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았다. 대한민국 정당 중 유일하게 부정선거를 외쳤다. 부정선거 문제 역시 자유통일당이 옳았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내일 강서구청장 선거는 과연 안전하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이제 공은 검찰에게 넘어갔다. 국정원이 사실상 북한의 해킹을 인정한 이상, 검찰은 선관위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벌여야 하고, 최종적으로 문재인의 개입여부가 밝혀져야 할 것이다. 부정선거가 치러지는 국가는 미개국가이기 때문이다. 윤석열 정부는 사전투표제도를 폐지하고, 전면수개표를 실시하여 선거의 신뢰성을 회복하여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이 돕지 않는다면 자유통일당이 함께 하겠다.

2023.10. 10.

자유통일당 대변인 구 주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