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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을 보면서 전두환 대통령을 그리워하라

거짓 없는 진실 2023. 7. 22. 13:45

"미워할 때 미워하더라도 진실은 거짓일 수 없다. "

“한강을 보면서 전두환 대통령을 그리워하라”

서울 시민들은 물론이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조차 한강의 경관에 찬탄을 금치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정말 정비 잘했다. 

아름다운 한강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 중에서 “이게 누구의 작품인지?” 하고 생각하는 이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밝힌다. 이 사업은 “전두환의 작품이었다!”

경부고속도로 공사 현장에 드러누워 훼방 놓고도 완공되고 나자 맘껏 질주했던 김대중 김영삼 등 다 열거하기도 힘들다.
무지 몽매한 자들 참 웃기는 족속들이다.

1981년 2월 2일 전두환은 레이건과 정상회담을 했다.

"레이건 대통령 각하, 저는 두 가지 목적으로 각하를 만나러 왔습니다. 하나는 각하의 당선을 축하하는 것이고 둘째는 각하를 도와 드리려는 
것입니다."

한국 대통령이 손을 벌리지 않고 도와주겠다? 동행한 각료들까지도 의아해 했다.

"각하, 캘리포니아 연간 GNP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아는 사람이 없었다. 

 "800억 달러입니다. 한국의 GNP는 600억 달러입니다."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국가가 이렇게 작아? 모두가 놀랐다.

"한국은 그 6%를 덜어내 국방비로 쓰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경제가 어렵습니다. 한국이 무너지면 자유진영이 무너지지 않겠습니까? 

일본의 GNP는 1조1,600억, 한국의 20배입니다. 그런데도 국방비는 GNP의 0.09%만 쓰고 있습니다. 안보의 무임승차입니다. 미국의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일본의 돈을 주십시오. 그러면 그 돈으로 미국에서 전투기와 탱크를 사겠습니다."

안보차관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그는 40억 달러를 얻어냈다. 그 중 10억 달러(1.3조)를 털어 냄새 진동하는 시궁창 물을 정화시켜 오늘의 아름다운 한강 앙상블을 조각했다.

한강을 보면 전두환을 그리워하라. 

그는 42%의 물가를 2.3%로 낮췄다. 천재적 발상과 종교적 신념이었다. 개미허리 중산층을 맹꽁이배처럼 불렸다. 

중소기업 육성은 그의 종교였다. 기술자들을 합숙시켜 가면서 한국은 불가능하다는 전자식 교환기를 개발하여 통신 일등국을 만들었다. 레이건보다 10년 앞서 IT, 반도체, 컴퓨터 산업을 진두지휘했다.

1980년에 88올림픽 유치권을 따냈다. 

그의 참모들에게도 너무나 무모해 보였다. 올림픽 사상 처음, 동서가 다 참가하는 완전한 올림픽을 치렀다. 

기업을 국제시장으로 내몰아 체질을 강화시켰다. TV 시장, 핸드폰 시장, 반도체 시장을 우리가 장악한 건 우연이 아니었다.

야간통행금지도 없앴다. 교복과 두발도 자유화, 심지어는 자유를 억압한다며 연좌제도 없앴다. 

누구도 찬성하지 않은 저돌적 혁명, 창의를 꽃피게 하는 자유의 토양을 열었다. 

원전 연료를 국산화하고 한국형 원자로를 개발한 것은 무용담의 대상이다.

주부들을 위해서는 코끼리 밥솥을 능가하는 밥솥을 만들었고, 그가 개발시킨 손톱깎이는 당시 세계 시장의 50%를 점령했다. 예술의전당, 국립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현존하는 문화 공간 모두가 그의 작품이다.

전두환은 엘리트들과 토의를 하면서 토의가 뽑아낸 지혜로 국가를 지휘했다. 미국 육사 교과서로 공부한 최초의 엘리트인 그는 독서와 학습과 사색의 화신이었다. 이 세 가지가 있었기에 그는 특출 했다.

전두환이  쌓아놨던 우리나라 역사적 과업과 삶의수준이 그 후부터는 축소 봉쇄 돼 왔다. 

그러나 몽매한 사람들 반대로 서거 후 대한민국 어디에도 분향소 하나 없었고, 국립 묘지 안장은 커녕 유골함이 이순자 여사님이 집에 모시고 있다네요. 기가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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