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2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 강물은 강을 버려야 바다에 이른다.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 강물은 강을 버려야 바다에 이른다. 세상에 모든게 순리라고 하는게 있습니다. 요즈음 세상 돌아가는게 자꾸만 순리를 벗어나는 경우가 참! 많은것 같습니다. 욥기 42장 2절에 보며는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수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어쩌면 요즈음 세상사가 그러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집니다. 중동의 아랍민족이 훨씬 우세하며 세계적으로 13억명인데 반하여 유대인들은 930만명, 미국에 거주하는 유대인은 700만명쯤 어떻게 보며는 한주먹 감도 않되는 소수민족이지마는 미국의 “라스베가스” 크기만한 조그마한 지역에 거주하는 “Hamas”는 아랍어로 “성실” “힘..

시사 2023.12.10

노예 제도와 한반도 수난 역사적 고찰

1800년대 말 콩고가 벨기에의 식민지였을 때 있었던 실화입니다. 벨기에 식민지 시작 전에 2천만 명 이었던 콩고 인구가 식민지가 끝날 때 850만 명으로 줄었습니다. 전 인구의 60% 이상인 1,250만 명의 인구가 죽어야만 했던 이유는 벨기에 사람들이 양 손목을 잘라 버렸기 때문에 밥을 먹을 수가 없어 굶어 죽었습니다. 벨기에 사람들은 왜 그렇게 많은 콩고 사람들의 손목을 잘랐을까요? 콩고에서 고무가 많이 났는데 벨기에 사람들은 콩고 사람을 노예로 부리면서 나무에 흠집을 내고 고무 채취를 시켰습니다. 고무 채취 양이 목표를 채우지 못하면 채찍으로 마구 때렸습니다. 채찍에 맞기 싫어서 콩고 사람들은 나무를 잘라서 목표했던 고무 채취양을 쉽게 늘렸습니다. 그런데, 고무 채취 양이 늘어서 좋기는 한데 벨기..

좋은글 202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