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좀 빌려주세요!💸 [제 5,217회] (우리 한국역사에서 가장 슬펐던 연설) "여러분, 난 지금 여러분들과 마주하면서 몹시 부끄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써 과연 내가 무엇을 했나 하고 가슴에 손을 얹고 깊이 반성합니다!" "내가 바로 여러분들을 이곳으로 오게 한 죄인입니다. 우리 땅엔, 먹고 살 것이 없어서 여러분들이 이 머나먼 타향에 와서 달러를 벌고 있습니다!" "이 외로운 시골, 끝도 없는 갱속에 들어가 석탄을 캐고 있습니다. 간호사들은 자기의 체구보다 두배나 큰 독일 환자들의 시중을 들다가 2년도 못되서 허리디스크에 걸린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왜 이래야합니까? 이게 다 나라가 못사는 탓입니다. 그러나, 나한테 시간과 기회를 주십시오. 우리 후손만큼은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