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 이승만은 한국의 모세

CIA, 이승만은 한국의 모세 

1. 나라마다 건국정신이 있습니다. 미국은 건국의 아버지들이라 칭하며서 그 정신과 정치체제를 지금도 계승합니다. 이것이 공화당의 보수주의입니다. 프랑스도 왕정을 폐지했던 프랑스 혁명의 3대 구호인 ‘자유, 평등, 박애’를 기리고 있지요

2. 한국의 건국정신은 이승만에게로 돌아갑니다. CIA가 이승만이 자신을 모세와 메시아로 특징지었다면서 설명한 글이 있는데 취임사와 유언은 의미심장합니다 https://bit.ly/3AJosyt 

대통령 취임사에서 “우리가 오늘이 있게 된 데 대하야 첫째로는 하나님의 은혜와 둘째로는 우리 애국선열들의 희생적 피흘린 전투한 공적과 셋째로는 우리 우방들, 특히 미국과 국련의 공의상 원조를 깊이 감사치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 대통령 선서하는 이 자리에서 하나님과 동포 앞에서 나의 직책을 다하기로 한층 더 결심하며 맹세합니다”라고 선언합니다. 

요즘 시험문제에서 독립이 연합군의 승리가 아니라 독립운동때문이었다고 답을 쓰게 하는데 그것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게 하는 내용이 위 문장에 들어가 있습니다. 한국은 거짓말로 역사를 조작하는 병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3. 이승만은 하와이에서 죽기 전에 “하나님, 이제는 저의 심신이 약해져 맡겨주신 사명을 더 이상 감당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 말라‘라는 유언을 남깁니다. 

이것이 상해 임시정부 1대 대통령이자, 대한민국 1대 국회의장, 대한민국 1대 대통령이 품었던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이라 할 수 있죠. 지금 차별금지법이다 혐오표현규제법이다 하는 것들은 모두 ‘자유를 박탈하는 것과의 전쟁’인 것을 생각하면 선견지명이다 생각이 됩니다 

4. (2022.8.16.) 한국인 노예 멍예론은 우선 이씨 조선에 대한 적대감이 깔려 있다. 입헌군주제 전환 운동(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6년간 수감되어 동료들이 고문당하고 처형되는 비명소리를 겪었으니 당연하다 

일본은 공업화에는 성공한 것이 맞으나 서구 기독교 문화를 거부하고 서구 전근대사상과 천황개인숭뱅 숭배에 빠진 일본은 조선보다 더 위험한 적폐, 바알숭배를 금송아지 숭배로 바꾸는 것이었고, 영원한 죄악의 멍에(기독교 문명 거부)를 쓰는 것이었다

이승만의 반일 사상의 근원을 이렇게 봐야 하는데, 왜색불교인 대처승을 몰아내게 하고(현재 비구승 조계종 설립자가 이승만이라 해도 무방해서 노스님들은 이승만을 고마워했음) 독도를 무력 점거하고, 일본 어선에 기관총을 갈겨댔으며, 총독부 건물을 때려부수라고 명령한 것등은 

일제시대를 그리워할지 모르는 한국인들에게 ‘금송아지 모시면 죽인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https://bit.ly/3AJosyt

5. 우리나라 반일교육의 시작을 이승만 대통령이라고 하는데, 당시를 산 사람들이 대동아전쟁 이전만 해도 일제하에서 살만 했다고 했던 것과 여러 가지 측면에서 좋아지고 있었던 것이 데이터로 남은 것을 생각하면 그래서 이승만이 강한 반일을 했다는 위 논리는 설득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일제시대를 출애굽 이후 광야에서 금송아지를 모시듯 하는 과도기적 시대로 보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설득력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승만이 일본과 영원히 등을 지고 살 생각은 아니었는데, 당시 떠돌던 일본에 갔던 조선 노동자들이 임금을 받지 못하고 귀국했다는 말을 믿고 그것을 향후 조선의 재건기금으로 써야 한다며 언급햇다고 하더군요 

6. 박정희 정부도 당연히 징용공 체불임금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여 한일협상때 거론했는데, 일본은 기업들이 갖고 있던 장부를 제시하더랍니다. 미지불 임금은 일본이 패전하면서 일찍 귀국하거나 하면서 받지 못한 2개월 내외의 임금에 불과하다는 거였죠 

당시 일본 기사를 보면 일본 남자들은 전쟁터에서 싸우는 동안 조선인 노동자들이 일본 여성들 후리고 다녀서 풍속관리에 골머리를 썩였다고 하더군요. 골프도 치고 다니고.. 우리가 들어왔던 것은 거짓 역사일 수 있는 거죠. 그래서 한일협정때 별도의 항목의 보상이 되지 않고, 정부가 알아서 하기로 됐던 거였죠. 지금 그것으로 한일외교관계를 파타내는 것은 무지한 거죠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