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망발에 대한 김문수 후보의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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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후보 페이스북 >
노조 회의에서 아내를 처음 만났던 날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독립적이고, 소박하고, 강단 있는 모습이 참 멋졌습니다.
봉천동 교회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올린 이후 저는 40년 넘게 평생을 아내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제 아내 설난영 씨는 25세에 세진전자 노조위원장으로 선출될 만큼 똑 부러진 여성이었습니다.
일하는 여성 노동자들을 돕기 위해
탁아소를 운영한 열정적인 노동운동가였습니다.
제가 2년 반의 감옥생활을 하는 동안
묵묵히 곁을 지키며 희망과 용기를 주던 강인한 아내였습니다.
서점을 운영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하나뿐인 딸 동주를 바르게 키워낸 훌륭한 엄마였습니다.
위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저와 가족을 지킨 훌륭한 사람입니다.
인생에서 갈 수 있는자리가 따로 있고 갈 수 없는 자리가 따로 있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설난영이 김문수고, 김문수가 설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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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설난영 여사 비하발언...
이죄명 지지율 하락으로 위기에 처하자 촉새 유시민 입이 간지러워 참지 못하고 설난영여사를 요설로 폄하하는 대형사고를 터트렸다.
여성,노동자,학력 등을 빌미로 영부인 될 수준이 안된다는 무시발언, 이 초 대형사고가 한편으론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된다'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특히 이죄명 진영의 노동자 무시 발언은 치명적이다.
남편을 존경하는게 무슨 문제인지? 김문수후보는 강직하고 올곧고 청렴한 사람이다. 그러기에 나도 존경하는 분이다.
이재명 부인은 어떤 여자인가? 지 남편이 총각 행새하며 김부선과 1년반 바람필때 몰랐을까? 그런 이재명을 존경할까? 이 불륜 사건으로 이죄명이 법정에 섯을때 혜경궁의 태도가 어떠했을지 참 궁금하다.
혜경궁이 조카한테 막 대하는 것을 보면 웃기지도 않던데, 법카로 초밥 쇠고기 과일 사먹고 펑펑쓰던 김혜경이 범죄자 지 남편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볼까 존경하고 있을까? 대통령은 커녕 깜도 안되는 잡범이 도지사 한다고 카드 팍팍쓰는 김혜경은 괜찮은 인간인가.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노무현은 부산상고가 최종학력 이었고, 권양숙은 부산계성여상 야간 1학년 중퇴다. 이런사람 아래서 유시민은 보건복지부장관과 노무현재단 이사장까지 맡았는데 이런 편향된 시각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해서는 안될 말을 한것이다.
유시민은 고교 1년 중퇴 권양숙 여사를 어떻게 대했을까? 이런말은 너무 치명적 자폭이다. 노무현이도 중등학력에 못배운 마누라 때문에 이 소리를 듣고 지하에서 통곡하지 않을까?
그나저나 유시민의 이 발언이 충격적이지만 많은표가 우리에게 온다는 사실은 고무적이다. 이미 김문수 후보가 여론에서 앞섯겠지만 이재명의 노발대발이 어땠을지 참 궁금하다.
2025. 5. 30.
송만기 前양평군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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