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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일본 !

거짓 없는 진실 2021. 5. 23. 11:25

오아시스 일본 !
 
일본을 배우기 위해 일본에 갔다가 실컷 얻어 맞고 온 
느낌이 든다. 

일본!
아, 싫고 미운 나라로만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곳에 와서 한 가지 더 고약한 감정, 무서움이 추가되었다.

영원히 원수가 될 필요는 없지만, 이길 수 없는 나라가 원수로 남아있는 것은 국가적 재앙이다

일견하여 내가 본, 일본인들의 가치를 결정해주는 몇 가지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한다.

바람에 날려온 가랑잎 하나도 광장에서 볼 수 없고 담배 꽁초 한 개비도 길거리에서 구경할 수 없다.

작은 비닐봉투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껌 통에 씹고 난 껌을 싸서 버리는 휴지도 같이 들어있다. 

3일 동안 주택가나 관광지를 돌아다닌 길거리에서, 시내 도심에서 고속도로에서 아직은 괜찮은 시력으로 일부러 찾아 보았지만 수입 외제 차량이라곤 단 한 대도  볼 수가 없어 머리카락이 서서히 곤두섰다. 

좌측 통행에 익숙지 못 해서 그런 줄 알고 오른쪽 눈에 힘을 주어도 마찬가지니 드디어 양 눈에 뿔이 났다.

내가 사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는 열대 중에 외제, 수입차가 과반인데 비하면 자유무역 협정이 무색하도록 철저한 배타주의의 이 민족성이 소름 끼치도록 무서워졌다.

등굣길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골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았다. 

고학년의 큰 학생들이 횡단보도 양쪽에서 깃발을 들어 차를 세운다. 

길 양쪽에서 저학년의 어린 학생들이 줄지어 서있는 차량을 향해 동시에 고개를 숙여 감사의 인사를 하고 고사리 손을 흔들며 차례를  지켜 질서 정연하게 길을 건넌다.

아이들이 길을 다 건넌 것을 확인한 후 차량의 어른들도 웃으며 경적으로 답례를 한다. 

이 얼마나 인간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아름다운 사회의 시민 정신인가?

가정에서 키워지는 일본 어린이들의 사회교육에 관한 극히 일부분을 예로 든 것이다. 

등굣길을 같이 지켜본 가이드의 보충 설명중에 오아시스'란 말이 신선한 충격으로 전해온다.

오 : 오하요우 고자이마쓰
      (아침인사, 안녕하세요).

아 : 아리가또우 고자이마쓰                
       (감사합니다).  
         
시 : 시쯔레이 시마쓰
        (실례합니다).

스 : 스미마셍
       (죄송합니다).

일본인들은 길을 가다가도 자주 뒤를 돌아 본다고 한다. 

혹시 자신이 뒤따라오는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을까하는 배려하는 마음에서다. 

"강남의 귤을 강북으로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
(남귤북지 : 南橘北枳)."
안자춘추(晏子春秋)에 나오는 옛 이야기다.

일본과 한국 중에 어디가 강남인 줄은 잘 몰라도 한국에는 왜 아직 탱자만 열리는가? 

우리도 한국의 강남땅에 어서 빨리 일본처럼 '오아시스'를 만들어 어린 귤나무를 많이 심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길 수 없는 원수를 영원히 옆에 두고 어찌 발 뻗고 편히 잠을 자겠는가?

이길 수 없는 적!
얼마나 무섭고 절망적인 말인가?

적을알고 나를 모르면 서로
비기고 
(知彼 不知己 一勝一負), 

적을 모르고 나를 모르면 싸울 때마다 지고 
(不知彼 不知己 每番必敗),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知彼 知己 百戰不殆).

일본을 좀 알고 나니, 미워만 할 때보다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고 자신감이 샘 솟는다. 

지금 일본이 미국에게 공손한 것은 미국을 이길 힘이 없기 때문이다. 

"작은나라가 큰나라를 섬기는 것은 하늘을 두려워 하기 때문이고 
(以小大, 畏天者也), 

하늘을 두려워하는 자는 그 나라를 보존한다. 
(畏天者其保國)는 孟子의 말씀. 

한국은 아직도 만만하니, 반성은 커녕 기고만장하여 못된 근성을 버리지 않는 것이다. 

구태여 누구에게 물어볼 가치도 없는 저들의 비열한 작태일 뿐이다. 

우리가 응징할 힘을 기르는 방법 외엔 일본을 이길 수 없다. 


            - phs옮긴글  -

★★★★★★★★★★

?  ?   ?   ?    ?
??"日本人들이 부러워 하는 韓國의 5가지"?

?日本人들이 自己들은 도저히 따를 수 없다고 
부러워하는 다섯 가지가 있다. 

☀️첫째는 
三星電子이다. 

三星電子는 처음에는 
日本으로부터 배웠다. 

배워서 日本을 저만큼 이나 追越(추월)한 代表的인 事例이다. 

몇 해 前부터 日本의 電字 會社들 全體의 利益 보다 三星電子 한會社의 
收益(수익)이 더 높았다. 

그래서 日本人들은 
三星電子는 日本이 
도저히 따를 수 없는 
會社로 認識(인식)
하고 있다. 

☀️둘째는 
仁川空港이다. 

日本人들이 
韓國 旅行을 나서서 
仁川空港에 내리면 
韓國에 對한 認識이 
바뀐다 한다. 

仁川空港이 世界 空港  評價에서 10年째 1位를 차지 하고 있으니 그럴 만하다. 

☀️셋째는 女子golf다. 

☀️넷째는 
거미줄처럼 깔려 있는 
Wi-Fi net이다. 

韓國의 internet 網의 速도나 數字에 있어 世界 第一인 點은 이미 알려진지 오래다. 

시골 여관방에서도 
Wi-Fi網은 迅速(신속) 正確(정확)하다. 

世界 2等이 없는 1等이 韓國의 電算網 (전산망) 이다

☀️다섯째는 
韓國 아줌마들의 Power이다. 

日本 女性들은 順從形 (순종형)으로 자라서 착하고 順하다. 

그러나 
韓國 아줌마들은 放牧 (방목)하다시피 자라 거칠고 野性的이다. 

團體로 다니며 목소리도 높고 行動에도 거침이 없어 日本 女子들을 그냥 밀치고 나간다. 

그래서 日本人들은 
韓國 아줌마 패거리를 만나면 그냥 避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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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의  ‘일등 정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영화광이다. 
생전에 가장 좋아했던 영화는 ‘벤허’라고 한다. 
그는 감상평을 이렇게 적었다. 

‘벤허와 멧살라는 말을 모는 스타일부터 다르다. 
멧살라는 채찍으로 후려치면서 달리는데 벤허는 채찍 없이도 결국 승리를 한다. 
벤허는 경기 전날 밤 네 마리의 말을 하나씩 어루만지면서 사랑을 쏟고용기를북돋워주었다
그 경기는 한마디로 2급 조련사와 특급 조련사의 경기나 다름없었다.’

이 회장은 ‘벤허리더십’을 경영에 접목했다. 
일단 인재를 발탁하면 시시콜콜 간섭하지 않고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

1987년 그룹 회장에 취임한 그는 신랄한 자가진단을 내렸다.
‘삼성은 1986년도에 망한 회사다. 
전자는 암에 걸렸고, 중공업은 영양실조다. 
건설은 영양실조에 당뇨까지…

제 2창업을 선언했지만 삼성맨들은  ‘내가 최고’ 라는 자만에 빠져 있었다
이러다 삼성 전체가 폭삭 망한다는 절박감이 엄습 했다. 
1992년엔 심한 불면증 으로 하루 4시간도 자지 못했다. 
식욕이떨어져 하루 한끼를  간신히 먹을 정도였다. 
그해 체중이 10㎏이상 줄었다.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자”는 프랑크푸르트 선언은 이러한 위기의식에서 나왔다.

1995년말 삼성서울병원에 비상이 걸렸다. 
이 회장이 20층 특실에 입원했기 때문이다. 
그의 입원은 신병 치료가 목적이 아니었다.
고객 서비스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매일 저녁시간에 몰래 병실을 빠져나갔다. 
한두 시간씩 모자를 푹 눌러 쓴 채 휠체어를 타고 병원 곳곳을 직접 점검했다. 

하루 두 갑을 피울 정도로 애연가였던 
그는 병원 직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회장 앞에서 담배를 피워도 좋지만 고객 앞에서는 절대로 피우지 마세요.” 
고객을 받드는 서비스 마인드 없이는 일등 기업이 될 수 없다는 경영철학에서 나온 당부였다.

낙엽 한 장보다 가벼운 영혼들이 이 회장의 그늘만 들춘다. 
한 사람이 일생을 살자면 빛과 그늘이 없을 수없다
태양도 빛이 강할수록 그늘이 더 짙은 법이다. 
우리가 얼마전 영면한 이회장에게서 배울 것은 삼성을 세계 최고로 만든  ‘일등 정신’의 빛이다.

고인의 좌우명 '사필귀정'과 '경청' 다시한번 더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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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나들이
 [실마리를 잡다] 

실이 마구 엉켜져 있을 때 정리하려면 그 실 뭉치의 첫머리, 즉 ‘실마리’를 찾아내야 한다.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도 마찬가지다.

그리스 신화 이야기이다. 
사람 몸에 황소 머리를 하고 사람을 잡아 먹는 미노타우로스라는 괴물이 있었다. 
전쟁에서 크레타에게 진 아테네는 해마다 소년,
소녀 각7명을 미노타우로스의 먹이로 바쳐야 했다

 아테네의 왕자 테세우스가 이 괴물을 처치하기 위해 소년들 틈에 섞여 크레타에 왔는데, 크레타의 공주 아리아드네가 한눈에 테세우스에게 반하여 그가 미로에 들어갈 때 실타래를 주어 미로의 입구에 실의 첫머리를 묶어두고 실을 풀며 들어가서 괴물을 처치 후 다시 이 실을 따라 무사히 빠져나왔다. 

이 이야기에서 ‘아리아드네의 실’이라는 말이 생겨났고,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문제라도 실마리만 잘 잡으면 풀 수 있다는 뜻으로 쓰인다

  ☘ KIMSEM의 '역사야 놀자'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