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題目; ''奴婢 根性'' 考察

거짓 없는 진실 2023. 12. 10. 18:27

      힘들게 참으면서 읽었던 글;
          題目; ''奴婢 根性'' 考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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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韓國人만큼 감투,
 즉 <‘'높은 자리’'>를 좋아하는 國民도 없을 것이라는 事實, 
世上이 익히 잘 알고 있는 
事實이라고 했습니다. 
公務員이든 會社員이든 
就織이 되면 自身의 일에 對한 
專門性 提高보다는 
하루라도 빨리 昇進해서 
높은 자리로 올라가는 게 
人生 目標였습니다. 
一般人도 마찬가지입니다. 
구멍가게를 하더라도 
社長님’ 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及其也 他人에 對한 呼稱이 모두 ‘社長님’ 으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低俗하기 짝이없는 모습일 뿐입니다.

 韓國人이 가장 좋아하는 漢字가 있다면 그것은 ‘長’ 字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우두머리가 되어야 한다는 强薄感이 우리들의 가슴을 짓누르고 있다는 
徵表라고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남을 딛고 올라서야 한다는 🍎이 凄切한 生存 意識은 어디서 비롯되었다고 生覺해 보셨습니까?

 不幸하게도 우리는 
지난 朝鮮 王朝 五百年 동안 
徹低한 奴婢國家였습니다. 
勿論 高麗나 三國時代에도 
奴婢가 있었지만 朝鮮 만큼 
많지도 않았고 徹低한 
世襲制는 아니었습니다.

 朝鮮은 一賤則賤의 原則에 따라 父母 中 한 名만 奴나 婢의 身分 이면 子息까지도 모조리 奴婢가 되는 나라였습니다. 
性理學의 나라였던 朝鮮은 
至毒하고 苛酷한 從賤法을 
300年 넘게 維持했습니다. 

甚至於 聖君으로 알고 있는 世宗은 奴婢告訴禁止法을 받아들여 
奴婢가 主人을 告訴하면 
處罰을 받도록 하였으며 
그 告訴가 誣告일 境遇에는 
死刑에 處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主人이 奴婢를 때려죽여도 處罰을 받지 않는 事例가 많아 
奴婢의 목숨은 오로지 
主人의 손에 달려 있었습니다. 
人間이면서도 人間으로 
待接을 받지 못한 奴婢들 아니, 그들은 말할 줄 아는 
짐승이나 다름없었습니다.

 古代 Roma 時代의 奴隸들은 大槪 다른 나라와의 戰爭에서 잡은 
捕虜들이었습니다. 
Rome 帝國뿐만 아니라 大部分의 나라들이 다 그러하였습니다. 
그런데 自己 나라 國民을 
奴婢로 만들어 그것도 
世襲制를 하면서까지 徹低하게 부려먹은 나라는 오로지 
朝鮮뿐이었습니다.

 世宗의 第五王子 廣平大君과 
第八王子 永膺大君은 
各各 壹萬餘 名의 奴婢를 거느렸고, 宣祖의 맏아들 臨海君은 
서울에 300餘 名, 
시골에 數千 名의 奴婢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退溪 李滉도 
367名의 奴婢가 있었고, 
尹善道 집안에는 七百名이 넘는 
奴婢가 있었습니다. 

 南北 戰爭 以前의 美國 南部에서는 普通 50名 內外의 奴隸를 所有했고 아주 富有한 農場主도 
250名 程度 奴隸를 거느렸습니다. 
勿論 朝鮮의 奴婢 數値는 
入貢奴婢와 納貢奴婢를 合한
數字라고 합니다. 
그렇더라도 엄청난 數의 奴婢를 
所有했음이 分明한것입니다.

 그 奴婢의 數字가 朝鮮 時代 
全體 人口의 30~40% 程度로 오르내리기도 하나 
奴婢나 다름없는 
廣大, 工匠, 白丁, 妓生, 舞黨, 賤民, 喪輿꾼, 下賤輩 等을 
''常놈’' 이라고 불렀는데, 
모두 合치면 그 數字가 
全人口의 70%였다고 합니다.  

 朝鮮王朝는 國家的 次元에서도 奴隸나 다름없는 나라였습니다. 
朝鮮은 해마다 明과 淸에 公物로 女子와 去勢한 男者를 奴隸로 바치고 온갖 貢物을 바쳤습니다. 甚至於 王族 兩班 女性도 明나라에 
奴隸로 끌려갔습니다. 
明에 끌려가는 날은 온 집안이 
痛哭 소리로 가득했다고 합니다. 
 
 美國과 유럽의 世界史 敎科書에는 韓國史가 世界에서 가장 길면서도 
徹低한 ‘'奴隸社會 (slave society)’' 였다고 斷定하는 대목들이 나옵니다. 
1,200年에 걸친 最長의 奴隸制가 
韓半島에서 維持되었다는 主張이 지금까지도 널리 퍼져 있습니다. 
結局 朝鮮은 日本이 亡할 때까지 奴婢制度가 繼續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말씀입니다 神技한 것은 
不果 100年 前에 
人口의 折半 以上을 차지하던 
그 奴婢의 後遜들은 
只今 다 어디 갔습니까요? 
이제는 아무도 自身의 祖上이 
奴婢였다고 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이것부터가 우리들 스스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證據입니다. 

 1909年 日帝에 衣해 
民籍法이 施行되어 
모든 國民이 姓과 本을 가지도록 
法制化가 되면서 國民 모두가 
姓氏를 取得하게 되었습니다. 
姓氏가 없던 奴婢들은 
自己가 모시던 主人의 姓과 本貫을 따랐던 것입니다. 
逆說的이긴 하나 事實上 
日本이 朝鮮의 奴婢들을 
解防시켜 준 것입니다.

李氏朝鮮 五百年 동안 
苛酷하게 施行된 奴婢制度로 因하여 이 땅의 民族性은 果然 
어떻게 變質되었다고 生覺되십니까?
그들은 兩班이란 存在에 
엄청 恨이 맺혔을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末端職에 있으면 
살아도 사는 게 아니라는 意識이 우리의 腦裏를 支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라도
위로 올라가야 한다는 
執念이 엄청 强하다는 것입니다. 
바로 權力이란 걸 잡아야 한다는 생각, 그리고 한번 잡은 權力은 
죽어도 놓지 않아야 하고 
相對를 넘어뜨려야 自身이 
살아 갈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잘 알고 계시다싶이 지금 北韓은 
現代板 奴隸國家입니다. 
首領의 말이 곧 法과 같습니다.
北韓의 金氏王朝가 
權力을 내려놓는 날은 언제일까요?
아마도 그들이 모두 죽지 않는 恨 不可能하지 않겠습니까. 
그들이 權力을 내려놓는 瞬間, 
바로 죽음이라는 認識을 
가지고 있을것입니다. 
바로 奴婢 根性이 머리속에 
꽉 박힌 者들일것입니다.

 北韓만이 權力에 미쳐있는
奴婢 根性이 있는 게 아닙니다. 
自由民主主義의 國家를 
標榜하고 있는 大韓民國도 
마찬가지 입니다. 
말이야 번지르르하게 
‘'모든 權力은 國民에게 있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번 잡은 權力을 絶對 놓지 않으려고 術數를 부리는 謀利輩가 오늘날 얼마나 많습니까요. 

只今 大韓民國의 痼疾病은 
果然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奴隸 根性을 버리지 못하는 
權力慾 이며 그 權力慾을 選擧라는 墮落된 시스템(system)으로 
爭取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自己에게 有利한 票만 된다면 
그들은 나라 곳간이 거덜나든 말든 相關하지 않습니다. 
아니, 나라가 亡한다고 해도 아랑곳하지 않을 자들이 그들입니다. 

그러니까 所爲 말하는
'‘出世'’를 爲해서는 
手段과 方法을 가리지 않습니다. 
不正, 中傷謨略, 詐欺, 賂物 等等은 말할 것도 없고 
權力을 貪하는 者들은 
利敵行爲, 叛逆, 反國家 行動도 서슴치 않습니다. 

이들에게는 羞惡之心 卽,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하고 
착하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은 
秋毫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사람은
不正選擧도 泰然하게 
저지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는 올바른 國家觀이나 正義感을 期待 할 수가 없습니다. 
나라를 팔아먹으면서 까지 
一身의 榮達을 追求했던 
朝鮮의 王, 高宗의 피가 그대로 
지금, 21世記에도 如前히 
흐르고 있는 大韓民國입니다. 
이것이 바로 
나부터 살고 보자는 
徹低한 奴婢 根性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强한者에게 弱하고 
弱한者에게 强한것이
奴婢 根性이라고 했습니다.
-粥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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