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의 안경과 사랑의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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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움의 안경과 사랑의 안경 👓
🕶 미움의 안경을 쓰고 보면!!!
똑똑한 사람은 잘난 체 하는 사람으로 보이고,
착한 사람은 어수룩한 사람으로 보이고,
얌전한 사람은 소극적인 사람으로 보이고,
활력 있는 사람은 까부는 사람으로 보이고,
잘 웃는 사람은 실없는 사람으로 보이고,
예의바른 사람은 얄미운 사람으로 보이고,
듬직한 사람은 미련하게 보이나
👓 사랑의 안경을 쓰고 보면!!!
잘난 체하는 사람은 참 똑똑해 보이고,
어수룩한 사람은 참 착해 보이고,
소극적인 사람은 참 얌전해 보이고,
까부는 사람은 참 활기 있어 보이고,
실없는 사람은 참 밝아 보이고,
얄미운 사람은 참 싹싹해 보이고,
미련한 사람은 참 든든하게 보인답니다.
사람에게는, 사람을 사귐에 있어서
한번 눈 밖에 난 사람은
영원히 다시 보지 않고,
한번 잘 본 사람은 끝까지
잘 봐 주는 결함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내놓고 보면 인간의 ‘사랑하는 마음’
이라는 것이 도무지 부질없는 것이요,
원만하게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 하는
의문이 생겨날 때가 있습니다.
전국시대의 저서 <한비자>에 나오는 고사로 위(衛)나라 위영공 때 대부(大夫)를 지낸 미자하(彌子瑕)라는 미동(美童)이 있었는데, 너무 잘 생겨서 위나라 임금 위영공의 총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미자하가 대궐에
입시(入侍)하고 있는 밤중에
어머니가 위중하다는 전갈이 왔습니다.
미자하는 급한 김에 왕명이라
속이고 임금의 수레를 타고 자기
집으로 급히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위 나라의 국법에 의하면
임금의 수레를 몰래 타는 자에게는
다리를 자르는 형벌을 내리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며칠이 지나 미자하가 거짓말을 하고
왕의 수레를 탔다는 소문이 대궐
안에 퍼졌고 왕도 그 소문을 들었습니다.
국법대로 한다면 미자하는 다리가
잘려야 마땅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위의 왕은 미자하의 죄를
너그러이 용서해 주었습니다.
그리고서는 어머니를 위하여 다리를
잘릴 죄도 무서워하지 않았으니
미자하야말로 효자라고 칭찬까지 했습니다.
어느 날, 미자하는 왕을 모시고
과수원엘 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미자하가 복숭아를 하나 따서 먹어
보니 유난히도 맛이 좋았습니다.
미자하는 먹다 남은 반쪽을 왕에게
드렸습니다.
아무리 과일 맛이 좋고 또 왕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해도 미자하의 그와 같은
행위는 용서받을 수 없는 대죄(大罪)였습니다.
그러나 위 왕은 그를 나무라기는커녕
‘자기가 맛을 보고나서 맛이 좋아
내게 권했으니 참으로 나를 위하는 신하다.’
라고 칭찬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인심은 조석변(朝夕變)이라는
옛말과 같이 세월이 흘러 미자하의 용모가
시들자 임금의 사랑도 식어갔는데
미자하에 대한 왕의 사랑은
점차 사라져 끝내는 미움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갈대처럼 변하는 사람의 마음을 단적으로 드러낸 말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미자하는 별로
대수롭지 않은 죄를 지었습니다.
지난날 미자하를 그토록 감싸주던
왕도 이번에는 어이없이
변하고 말았습니다.
왕은 미자하를 꾸짖으며 말하기를,
“너는 일찍이 임금의 명령이라 속이고
내 수레를 훔쳐 탄 일이 있으며,
자기가 먹다 남은 복숭아를 나에게
먹인 일이 있다."라고 했습니다.
본시 미자하의 행동에는 처음과
나중이 변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전에는 칭찬을 받았던 일이
뒤에는 죄를 짓게 되었다는 것은
임금의 사랑이 미움으로 바뀌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눈에 씌여진 콩깍지가 벗겨지면 어떻게 되는가를 잘 알려주는 교사로서
한 인간이 사랑을 받을 때면 지혜로운
일이 더욱 아름답게 보여져 더욱
친하게 되지만, 미워할 때는
지혜로운 일을 하더라도 그것이 오히려
미움을 부채질하게 되는 것입니다.
미자하의 고사를 보면서 내 자신의 처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아무리 인간관계에 있어서
첫 인상과 첫 인연이 중요하다
하더라도 처음에는 미운 짓을
하던 사람이 나중에는 착한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며, 처음에는
착한 일을 하던 사람이 나중에는
미운 짓을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도 아니면 내 안목이 바꼈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사귐에 있어서
사랑과 미움의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긴 안목을 갖는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면서도
또 쉽지 않은 일임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친구를 사귐에 있어서
사랑과 미움의 편견에서 벗어나
아무쪼록 원만한 친교의 관계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당신의 미래는오늘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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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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