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보수주의자 선언문》
《찐보수주의자 선언문》
찐보수주의자는 이념과 진영 논리에 매몰된 정치 현실 속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며, 조국과 공동체를 위한 소명의식으로 이 선언에 참여합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저질 정치, 책임 회피, 기득권 이권 카르텔이 만든 총체적 위기 속에 놓여 있습니다. 특히 신냉전 시대의 분단현실 속에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려는 세력과 이를 파괴하려는 반국가세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 진영은 ‘민주’라는 이름으로 국민을 이간질하고, ‘진보’라는 미명 아래 체제를 허물며, ‘공정’의 외피로 특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친중매국 세력과 친북주사파는 자유를 억압하고 대한민국의 ‘제2의 홍콩화’를 노리며, 국가 정체성과 한미동맹 기반 안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에 찐보수주의자는 진정한 보수의 가치와 체제수호 의지를 바탕으로 이러한 파괴적 흐름을 단호히 배격하고, 찐보수 정신을 확산시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한미동맹에 기반한 안정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1. 자유:
자유는 공동체 번영의 토대이자 모든 인간이 누려야 할 천부적 권리입니다. 방종이 아닌 책임 있는 선택과 자율적 삶의 기반으로서, 법치와 공정한 법 집행을 통해 지켜져야 합니다. 찐보수주의자는 권리와 의무가 조화된 질서 있는 자유사회를 지향합니다.
2. 평등:
찐보수주의자는 결과가 아닌 기회의 평등, 노력에 따른 공정한 보상을 중시하며, 자조의 윤리와 공동체 연대를 기반으로 따뜻한 자본주의를 추구합니다. 포퓰리즘이 아닌 근면과 자립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복지와 성장을 이루겠습니다.
3. 정의:
정의는 권리의 남용을 제어하고 책임 이행을 독려하는 질서의 핵심 가치입니다. 찐보수주의자는 강자의 불법도, 약자의 특권도 용납하지 않으며, 예측 가능한 법질서를 통해 국민 모두가 자립할 수 있는 사회를 지향합니다.
4. 공동체와 애국:
찐보수주의자는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애국심과 공동체 연대를 통해 전통과 혁신의 조화를 추구합니다. 개인의 창의와 자유를 존중하면서도, 반국가세력과 친중·친북 이념선동에 맞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전선에서 행동하겠습니다.
5. 실천의 다짐: 찐보수주의자는 정치, 언론, 교육, 문화 전반의 좌편향 구조를 바로잡고, 헌법 질서를 부정하는 모든 체제파괴적 흐름과 친중매국·친북주사파 세력을 제거하며, 실천하는 보수주의로 대한민국의 근간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공정, 자유, 정의, 평등을 구호가 아닌 실천의 철학으로 삼아, 국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후대에 물려주겠습니다.
※ 대동세상연구원 이사장 윤여연
(010 - 4381 - 8150)
※ 선언에 동참하실 분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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