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란영여사의 감동적인 찬조 연설]
[설란영여사의 감동적인 찬조 연설]
제목: “울보 남편 김문수, 국민을 웃게 할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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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문수 후보의 아내, 설란영입니다.
정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평범한 주부였지만, 김문수라는 사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와 함께 살아온 45년, 김문수는 단 한 번도 거짓말을 하거나 옆길로 샌 적이 없습니다.
늘 정직했고, 청렴했고, 국민을 위한 길이라면 가장 험한 길도 주저 없이 걸었습니다.
젊은 시절, 우리는 함께 노동운동을 했습니다.
저는 여성노동자회를 만들고, 일하는 엄마들을 위한 탁아소(어린이집)를 전국에 처음 만들었습니다.
남편도 함께 땀 흘렸습니다.
하지만 그는 1986년 인천시위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보안사에 끌려가 고문을 당했고 구속되었습니다.
딸과 함께 면회 가서 창살 너머로 만난 날, 그는 딸에게 작은 장난감을 건네주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그 장난감은 지금도 딸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국회의원 3번, 경기도지사 2번, 장관까지 지냈지만 삶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전철을 타고, 혼자 걷기를 좋아하며, 법인카드 한 번 허투루 쓴 적 없습니다.
포퓰리즘 발언도 하지 않습니다.
늘 진실만 말하고, 국민이 불편하더라도 후손이 행복할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도지사 시절 ‘무한돌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자살 직전의 한 가족에게 생계 트럭을 제공하고 함께 울던 그 장면, 한센병 환자들의 손을 붙잡고 함께 눈물 흘리던 모습은 잊을 수 없습니다.
그들에게 한글을 가르쳐준 김문수 후보에게, 한센인들은 “육영수 여사 이후 처음으로 우리를 이렇게 따뜻하게 대해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정당이 아니라, 진실된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김문수 후보는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국민과 함께 걷는 사람입니다.
저는 누구보다 그를 잘 아는 아내로서, 여러분께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울보 김문수는, 이제 국민을 웃게 할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