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SHALOM)

             💢 샬롬(SHAL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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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사람마다
''샬롬''(shalom)하면서 인사를 하는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알고 계시는바와 같이
히브리(Hebrew)어(語) '샬롬'은
평화(平和),
평강(平康),
평안(平安)하라는 인삿말입니다.

한 번은 얼굴이 시꺼멓고
뼈만 앙상하게 남은 남자가 지나가기에
목사님은 평상시 처럼 ''샬롬''!하며
큰소리로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목사님으로 부터
인사받은 그 다음 주일부터
교회에 출석했고
주일예배를 드리고는
바로 나가곤 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3개월이 지난 어느날
이 사람이 목사님을 찾아와서
식사를 함께 하고 싶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래서 둘은 식사를 함께 하게 되었는데
이사람이 목사님께 이런 말을 했습니다.

자신은 그동안 사업이 잘 되어
돈을 많이 벌었고 명예도 얻었으며
온 집안도 쾌락으로 즐거윘습니 다.
🍎부부는 몰론 자녀들도 모두 평안했고
잘 되고 성공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몸이 자꾸 나른해지고 부어오르더니 기력(氣力)이 떨어지고
얼굴이 시꺼멓게 변해 갔다고 했습니다.
종합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았는데
천만 뜻밖에
간암(肝癌)이라는 진단이 나왔답니다.
손을 쓸 수 없는
간암 말기(末期) 상태였습니다.
의사는 ''잘 해야 3개월입니다.''라고
선고했습니다.
청천벽력(靑天壁靂)이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아내와 자녀들,
친인척과 친구들 까지
3개월 사형선고에 
안절 부절이었고 모두들 딱하다는
심정으로 동정을 보냈을 뿐입니다.

그 이후 부터 본인 자신도
이제는 곧 죽을 몸이라는 생각에
육신과 함께 생각도 
고통의 연솤이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는
나를 보고서는
살놈이라는 말을 하시는 것입니다.
모두가 다 나를 곧 죽을놈, 죽게될 놈
하는데 목사님께서 길에서 나를 만나자
살놈!하시니
그만 정신이 번쩍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래,나는 죽을 놈이 아니고 살놈이다.''
살아봐야겠다고 
생각이 바뀌어지면서
교회에 나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의사는 3개월 밖에 못산다고 했는데
''살놈''이라고 생각을 하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예배에 참석하고  집에 돌아와
약을 열심히 먹고 몸을 추슬렸습니다.
''나는 살놈이야, 
목사님도 살놈이라고 말씀하셨어. 
나는 살 수 있어!''
죽을 놈이아니고
내가 살놈이라고 생각을 바꾸니
나도 모르게 금새 
몸이 가벼워지는것 같았고
운동도 조금씩하며 먹지못했던
식사도 하고 휴식도 잘 취했습니다
결국 나는 말기 간암을 거짓말 같이 이겨내고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교회에서 교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샬롬(Shalom)''이라는
히브리어 인삿말을 이 사람은
잘못 알아듣고
<살놈>으로 알아들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진짜 샬롬의 역사가
실현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살롬의 소리 그대로 
기적이 일어난 사건 이야기 입니다.

일본에도 언령(言靈)이라는
개념(槪念)이 있다고 합니다.
말에 혼(魂)이 있다는 뜻인데
이것을 단순한 전설이나 풍습이 아니고
과학적으로도 충분히 
입증되었다는 것입니다
단,여기에는 조건이 한가지 있는데
그것은 말을 소리내서 
읊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낭송(朗頌)하는 것입니다.
낭송할 때 말은 
''영적(靈的)인 힘''을 발휘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도
소리를 내어 읽는 습관이
매우 중요한 수행(遂行)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말이 씨가 된다고 하지않습니까.
모든것은 말 한마디 부터 시작됩니다.
무의식(無意識)으로 하는 말 조차도 자꾸만 반복하다 보면
말 한대로 결과가 이루어지는데 이를 자기이행적 예언(Self-Fulfilling Prophecy)이라고 합니다.
부정적인 말이 
실패와 불행을 부르고
긍정적인 말이 
성공과 행복을 가져온다고 했습니다.
사용하는 언어를 바꾸어 보십시오
생활 태도가 바뀝니다
운명도 바뀝니다.
말은 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샬롬을 이웃에 전하고 
샬롬을 노래하며 살다갑시다.

Shalom!!

        🌾               🌾               🌾

        🏃 건강만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