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 같은 심지(心志)가 굳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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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삼국지(三國志)를 좋아하는 사람도
없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동양 문학사에 가장 위대한 작품중에
하나가 삼국지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성인(成人)이 되면 한 두번 정도는
삼국지(三國志)를 거의 다 읽습니다.
삼국지 내용을 간략(簡略)히
간추려 설명하자면;
중국 후한 말(後漢 末),
서기 184년에 농민들이
후한(後漢) 타도를 외치며 일으킨
대반란, 황건적의 난(亂)부터 시작해서
서기 280년 진(晉)나라가
중국을 통일할 때까지 대략 100년 동안
위(魏),
촉(蜀),
오(吳),
삼국(三國)이 펼치는 즉,
2세기 후반 (서기184년)에서
3세기 후반 (서기280년)까지
대략 100년 동안 진행되는
흥미진진한 전쟁과 정치이야기를 엮은
역사를 기록한 책이라고 하겠습니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중요 인물들은
조조(曹操),
유비(劉備)
제갈공명(諸葛孔明)
손권(孫權)
관우(關羽)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그중에서도 으뜸은
신의(信義)와
인간미(人間味)를 자랑하 는
관우(關羽)라고 하겠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중국 사람들은
유비(劉備)에 앞서서
관우(關羽)를 삼국지의 주인공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삼국지는 약 70%의 역사적 사실과
나머지 약 30%는 허구(虛構), 즉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처럼 얽어
상상력으로 창작해 낸 그런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30%의 대부분이
관우와 공명에 관한 이야기들 입니다.
삼국지의 작가는 관우와 공명을 거의
신적(神的)인 수준으로까지 치켜세워
미화(美化)시켜 놓고있습니다.
공명(孔明) 은
천기(天機)를 익히 알고
적장(敵長)의 심리(心理) 상태를
손바닥 들여다 보듯이 다 알고 있는
초능력의 인물로 묘사(描寫)하고 있고
관우(關羽)는 절묘한 무술을 자랑하고
의리(義理)를 생명보다 귀하게 여겨
하늘이 감동(감동)한 사람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관우(關羽)에 대한
중국인들의 애정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超越)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중국 사람들은
관우(關羽)에 대해서만큼은
우리처럼 관우나 관운장이라는
그런 말이나 표현을 쓰지않습니다
최상(最上)의 존경을 표하기 위해서
관공(官公)이라고 호칭(呼稱)합니다.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중국엔 두사람의 성인(聖人)을 꼽는데
한 사람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공자(孔子)이고, 다른 한 사람은
바로 관우(關羽)라는 것입니다.
중국사람들은
공자를 문성(文聖)이라 하고
관우를 무성(武聖)이라고 부릅니다.
중국 하남성 낙양시에 가면
관우의 무덤인 관림(關林)이 있습니다.
성인(聖人)의 묘(墓)라고 해서
관우의 무덤을 관림(關林)이라 부르고
산동성에 있는 공자(孔子)의 무덤을
공림(公林)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동대문 밖, 숭인동에 관우(關羽)의 사당(祠堂)이 있습니다.
이조 22대 임금 정조는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찾기 전에 먼저
관우(關羽)의 사당인 관왕묘를 찾아
참배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지난날
우리 조선 사람들에게도 관우(關羽)는
존경의 대상이었던것 같습니다.
권모술수(權謀術數)와
배신(背信)이 판을 치는 시대에서 군계일학(群鷄一鶴)처럼 빛을 발한
관우(關羽)야 말로 누구라도 가까이
하고 싶은 인물이 아닐 수 없었을 것 입니다.
사실 삼국지에서는 관우만큼의
무예(武藝)가 뛰어난 인물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그중에서도 여포(呂布)는
관우에 비해 힘이나 용맹함이 결코
뒤 떨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무예실력 면에 있어서는 더 나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배신을
밥 먹듯이 거듭하다가 결국 비참하게
죽게되어 후세 사람들에게 조롱거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관우(關羽)는 유비(劉備)와
<'도원(桃園)의 결의(結義)'>를 맺은 후
30여년간 단 한 번도 다른 마음을
품은 적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조조(曹操)에게 잡혔을 때에도
조조(曹操)의 그 어떤 유혹과
현혹(眩惑)에도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오직 유비(劉備)만을 생각하여
조조의 여러 장수(將帥)들을 처단하고
유비에게로 달려왔던 관우였습니다.
이해관계(利害關係)에 따라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원수가 되는
혼탁(混濁)한 그런 환경에서도
한결같은 변심(變心)없는
초지일관(初志一貫)된 마음과
심지(心志)가 굳은자세를 가지고
충성을 다 했던 것입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관우(關羽)와 같은
위대(偉大)하고 충성(忠誠)스런 인물들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바울(Paul)은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메섹(지금의 시리아 다마스카스)
도상(途上)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후, 30여 년간을 오직 복음을
전하다가 로마 네로(Nero)의 칼에
순교(殉敎)를 당한 위대한 인물입니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회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도 어떤 상황이나
환경 가운데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끝까지 충성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빤짝 충성하는 그런 사람 이니고
바울(Paul) 같이 평생 충성하는 사람이
사회와 국가와 민족 그리고 교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입니다.
관우(關羽)나 바울(paul)이
위대했던 점은 평생을 한결같은 마음,
심지(心志)가 굳은 마음으로
충성했기 때문입니다.
인생 누구도 높은 보좌위의 그분께 변함없는 믿음으로 충성을 다 할 때
세상의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기쁨, 사랑, 소망 넘치는 생활을 체험하는 인생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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