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새 한 마리가
숲길을 따라 움직이는
작은 물체를 발견하고는
호기심으로 다가갔습니다.
그건 고양이가 끌고
가는 작은 수레였습니다.
그 수레에는 이렇게
씌여 있었습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벌레 팝니다."
종달새는 호기심과 입맛이 당겨
고양이에게 물었습니다.
"벌레 한 마리에 얼마에요?"
고양이는 종달새 깃털
하나를 뽑아주면
맛있는 벌레 세 마리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종달새는 망설임도 없이
그 자리에서 깃털을 하나
뽑아주고 벌레 세 마리를
받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종달새는 깃털
하나쯤 뽑았다고 해서
날아다니는 데는
아무런 지장도 없었습니다.
한참을 날다 또
벌레가 생각났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벌레를 잡을 필요도
없고 깃털 몇 개면
맛있는 벌레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게
너무나 편하고 좋았습니다.
이번에
깃털 두 개를 뽑아주고
벌레 여섯 마리를
받아먹었습니다.
이러기를 수십 차례ㆍㆍㆍ
그런데 어느 순간
하늘을 나는 게 버거워
잠시 풀밭에 앉아
쉬고 있는데,
아까 그 고양이가
갑자기 덮쳤습니다.
평소 같으면 도망치는
것은 일도 아니었지만
듬성듬성한 날개로는
재빨리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후회해도 때는 늦었습니다.
종달새는 벌레 몇 마리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상대를 무능하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공짜심리'에 맛 들게
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얻고 싶다면
당신을 잃지 마세요!!
욕심에 눈이 멀면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땀을 흘려 얻은 대가가
진정 소중한 것입니다.
- 펌 글 -
~~~~~~~~~~
※ 댓글 몇 마디 :
우리 종달새 국민들이여!!
정권이 주는 돈은 원래 국민의 것이니까 받고, 투표는 바로 합시다.
영혼을 팔아 고양이 보다 더한 정치꾼들에게 잡혀 먹히지 않도록 정신 바짝 차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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